[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컬렉티브 그룹인 X8M(대표 이원광)은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뉴욕 첼시 인더스트리얼에서 열리는 ‘포커스 아트페어(Focus Art Fair)’와 메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기획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X8M은 설치 미술작가인 박태주, 한국의 이병찬, 시시선 작가, 러시아의 쉐들린 엘렌 등의 협업을 통해 Simulation X라는 컨셉으로 아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코쿤디아트의 최울가, 홍푸르메, 김홍년 작가의 작품과 박태주 작가의 Digital being , 이병찬 작가의 Creatures, 시시선 작가의 이상변이 Object 작품을 강남구청, 갤러리오(Gallery O), 제이포더디자인과 함께 디지털화 하여 뉴욕 타임스퀘어에 5월 8일부터 14일까지 홍보 광고로 선보였다.
X8M의 이원광 대표는 “이번 포커스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런던 사치갤러리, 한국 롯데시그니엘 투어 전시, 그리고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SEC 등록이 된 블록체인 기반 아트 투자 및 거래 플랫폼인 ArtX 와의 협업을 통해, 피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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