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미스터션샤인’ 뒤를 이어 10월 6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새 주말 드라마 ‘나인룸’ 시청률이 ‘미스터션샤인’ 시청률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0월 7일 ‘나인룸’ 2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5.4%로 10월 6일 첫 방송 시청률 5.7% 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다. ‘나인룸’ 2회 시청률5.4%는 전작 ‘미스터션샤인’ 2회 당시 시청률 10.8%에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수치이다.
‘미스터션샤인’은 첫 방송 당시 시청률 8.6%로 시작하여 2회때 10.8%로 껑충 상승했던 반면 ‘나인룸’은 오히려 첫 방송 때 보다 2회에서 시청률이 하락하였다.
sechoi@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