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송승헌 오랜만의 TV 복귀작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가 4회만에 첫 시청률 5%대를 돌파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0월 7일 ‘플레이어’ 4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5.5%로 전날 4.8% 보다 0.7%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4회만에 시청률 5%대 돌파 쾌거를 올렸다. ‘플레이어’는 한 주전 9월 29일 첫 방송 4.3% 시청률로 시작했었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이다.
이날 송승헌의 활약과 함께 40대여자가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 그 다음 30대여자가 뒤를 이었는데 40대 여자 시청률은 9.3%까지 상승했고 30대 여자 시청률은 6.4%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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