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함께 살지만 취향 존중 독립적인 부부 생활을 다룬 tvN 새 예능 ‘따로 또 같이’가 10월 7일 첫 방송에서 전작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시청률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 주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따로 또 같이’ 첫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 2.2%로 전작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시청률 마지막회 시청률 0.6% 보다 1.6% 포인트 상승했다.
김국진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4시 48분부터 방송된 ‘따로 또 같이’에 부부로는 강성연-김가온 부부, 박미선- 이봉원 부부, 심이영- 최원영 부부,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출연했는데 앞으로 이들의 부부 여행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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