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06:10 (화)
카페 만월경, 가맹점 203호점 돌파
카페 만월경, 가맹점 203호점 돌파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9.27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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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법인 설립 2년 만에 전국 가맹점 203호점(직영점 8곳 포함)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장세와 비교했을 때도 괄목할 만한 수치다. 만월경은 브랜드 경쟁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가맹점 순증 상승 폭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이번 달에만 23개 가맹점을 신규 출점했다.

 

매장 수가 크게 증가하는 와중에도 가맹점당 평균 매출액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13% 증가한 502만원으로 높아졌고, 최고 매출액은 48% 증가한 1,121만원으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매장 수가 5배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만월경의 상품성과 고객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만월경의 연 평균 수익률은 48%로 높아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시스템상 상위 10개 커피 프랜차이즈 평균(21%)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재환 만월경 공동대표는 “가파른 성장세, 압도적인 연간 수익률, 신규점 순증 수와 같은 데이터를 통해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창업시장 속에서도 예비 점주와 고객의 발걸음이 만월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저가 커피 및 거대 프랜차이즈 속에서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월경은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의 배경으로 ‘무인’이라는 신문화에 기존 무인 카페에서 볼 수 없었던 고객 중심적 문화와 맛,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접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유인카페에서도 이색적인 문화를 지향한다.

 

가장 중요한 맛 관리의 경우, 만월경은 무인카페 기계로 에스프레소 추출농도(TDS)를 최대 10.13%까지 뽑아낼 수 있는 노하우를 갖췄다.

 

또한 만월경은 모든 슈퍼바이저를 바리스타 출신으로 고용해 전 매장의 TDS를 최소 6% 이상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일반 프랜차이즈 대비 약 2배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경쟁력은 지난달 14일, 처음으로 참여한 창업박람회에서 3일간(총 21시간) 1,300여 잔의 시음 기록과 150건가량의 창업 상담으로 이어져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시음의 경우 2대의 기계에서 3일 동안 평균 2분당 1잔 이상의 음료를 제조한 셈이다.

 

김재환 대표는 “최상급 재료도 어설픈 요리사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처럼 커피에서도 재료 못지않게 어떻게 추출하느냐가 핵심”이라며, “만월경만 보유한 기술로 압도적인 맛 경쟁력부터 가격과 공간,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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