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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최초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 개최
OCN 최초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 개최
  • 최선은
  • 승인 2018.10.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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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제공
OCN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대한민국 No.1 채널 OCN이 최초의 브랜딩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스릴러 하우스’가 개최되는 것.

 

OCN은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터널',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등 특색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마니아 시청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보이스2'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평균 7.1%, 최고 7.6%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이 결합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손 the guest'는 독창적 세계관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로 뜨거운 화제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부패 권력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는 머니 스틸 액션 '플레이어',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 리부트', 메디컬엑소시즘 '프리스트'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등 장르물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OCN이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는 장르물의 명가 OCN과 할로윈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할로윈, 살벌하게 놀지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OCN 히트작들의 체험형 스릴러 전시와 호러 퍼포먼스, VR,  디제잉파티, 할로윈 F&B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요즘 2030 세대에서 가장 핫한 동네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스릴러 하우스’를 통해 OCN이 젊은 팬덤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OCN 오리지널 작품을 담당, 출연했던 감독, 작가, 배우들과의 스페셜 토크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스페셜 토크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OCN 황혜정 국장은 "OCN은 명확한 장르팬덤을 가지고 있다. 이 팬덤을 집결할 수 있는 가장 OCN 적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OCN 스릴러 하우스>는 할로윈 시즌, 스릴러적인 카타르시스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오프라인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CJ mall에서 ‘스릴러 하우스’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전시 관람, 스페셜 토크와 EDM파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Night Ticket’과 낮 12시부터 저녁 5시까지 전시 관람만 즐길 수 있는 ‘Day Ticket’ 두 종류로 준비되어 있다.

 

OCN ‘스릴러 하우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program.tving.com/ocn/ocnthrillerho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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