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조재현이 또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조재현은 여배우 등 많은 여성들의 성폭행 폭로가 잇따르면서 배우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다.
이후 칩거하며 성추행,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말을 아꼈던 조재현은 재일교포 여배우의 성폭행 폭로 이후 적극적으로 반작입장과 법적인 움직임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재현은 14년 전 미성년자이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해당 여성인 A씨가 최근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에 대해 조재현 측은 즉시 입장을 내고 이를 반박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이미 화해권고 결정이 난 사안이나 A씨 측이 이의를 지속해오고 있는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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