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변함없는 세련미를 뽐냈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의 2018 VIP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던 세계에 단 한 점만 존재하는 하이주얼리를 포함해 100여 점의 주얼리, 워치를 선보였으며 불가리의 앰버서더인 배우 고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소영은 수트를 연상케하는 스타일의 블랙 미니 드레스에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의 하이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7월 불가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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