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다시, 스물'에서 수십년 만에 재회한 '뉴 논스톱' 배우들이 故 정다빈을 추억했다.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뉴 논스톱' 주역들이 함께했던 정다빈을 기억하고 그리워했다.

정다빈은 '뉴논스톱'에서 매력적인 눈웃음과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여러 작품들을 통해 성장하던 그는 돌연 2007년 목숨을 끊었다.

어린 나이에 택한 정다빈의 넋을 달래고자 정다빈의 어머니는 2011년 영혼결혼식을 올려주기도 했다. 상대는 5살 연상의 경영대학원생이었다.

정다빈의 빈소에 어려운 발걸음을 했던 '뉴논스톱' 멤버들. 여전히 안타깝고 그리운 동료를 기억하며 착찹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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