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JTBC 새 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4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4회만에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뷰티인사이드’ 는 지난 10월 1일 첫 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가입) 3.2%로 시작한 이후 2회 3.5%, 3회 4.7%, 4회 5.5%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뷰티인사이드’ 는 10월 9일 방송에서 지상파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여우 각시별’ 7회 시청률 6.5%, 8회 시청률 8.2% 보다는 시청률이 낮았지만 KBS2 ‘최고의 이혼’ 3회 3.3%, 4회 4.0%와 MBC ‘배드파파’ 7회 3.6%, 8회 3.5% 보다는 시청률이 높아 지상파와 경쟁력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뷰티인사이드’ 는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tvN ‘백일의 낭군님’ 보다는 시청률이 낮았다. 이날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은 (유료가입) 9.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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