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공개한 예비신랑 제이쓴과 위트 넘치는 일상이 관심을 끈다.
결혼을 앞둔 홍현희는 2일 전 자신의 SNS에 "곧 결혼"이라는 짧은 해시태그를 쓰고 영상을 올렸다. 홍현희가 공개한 영상에선 그가 한 음식점에서 치킨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의 예비신랑 제이쓴은 "자기야 오늘 공연 어땠어"라고 다정하게 묻다가, 홍현희의 격정적인 닭다리 먹방에 "닭이랑 웬수졌어? 닭을 그렇게 뜯어. 닭이 너한테 뭐 잘못했니?"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닭다리를 내려놓고는 "안 먹어"라고 귀엽게 토라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투닥거림이 고스란히 담긴 이 영상에 팬들은 "너무 웃기다" "다시 봐도 웃기다" "항상 위트있는 영상 재밌어요" "투타투타 넘 보기좋아요" 등 의견을 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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