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고현정의 외모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고현정의 외형을 향한 관심은 다소 과하다. 9년 전, 고현정의 얼굴크기를 비교하겠다며 직접 당사자 모르게 얼굴크기를 비교하려 시도한 프로그램도 나왔던 이후에도 외모 관심은 지속적이다.
현재 고현정이 외형 변화로 주목받게 된 것은 최근 영화제 참석에서다. 유독 블랙을 사랑한 배우 답게 그는 블랙 재킷으로 노출 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체적으로 왜소한 체형을을 드러내고 붓기 없는 이목구비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이 직업인 연예인인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요불가결한 요소일 터다. 하지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기 전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은 비이성적인 품평이다. 현재 많은 이들은 고현정의 근황을 두고 '자극을 받는다' '보기 좋다' 등 응원과 놀라움을 내놓지만, '더 빼라' '성형같다' '언플이다' 등 악풀도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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