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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승승장구, 원득이 궁을 박차고 홍심이 찾아 가는 순간 시청률 12.6%까지 상승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승승장구, 원득이 궁을 박차고 홍심이 찾아 가는 순간 시청률 12.6%까지 상승
  • 최선은
  • 승인 2018.10.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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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상파 월화 드라마를 모두 이기며 시청률 경쟁에서 승승 장구를 하고 있는 tvN ‘백일의 낭군님’이 10월 16일 방송에서 원득이가 (도경수 분) 드디어 궁으로 들어가 세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지금까지 ‘백일의 낭군님’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TNMS에 따르면 이날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유료가입)은 11.0%를 기록하면서 지난 회 시청률 9.4% 보다 1.6%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0일 ‘백일의 낭군님’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원득(도경수 분)이가 세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지만 원득이로 살 때 사랑했던 홍심(남지현)이를 잊지 못해 말을 타고 궁을 박차고 찾아가는 방송 마지막 부분 엔딩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2.6%까지 상승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연령별 순위에서 특히 40대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백일의 낭군님’은 16일 수요일 방송한 모든 지상파, 종편, PP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9.0%를 기록하면서 40대 시청률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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