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라디오 스타’ 10월 17일 방송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그리고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MBC ‘라디오 스타’는 ‘이 남자들 더 럽 (The Love) 특집’으로 이들을 묶어 각양 각색의 개성과 사랑이야기로 재미를 발산하게 했다. 전현무는 개인기와 함께 공개연애 중인 한혜진과 사랑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소개팅녀로 만난 서수연에 대한 솔직한 심쿵 맘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키스신 장인으로 불리는 하석진은 이필모를 상대로 키스신까지 재연하며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JK 김동욱은 하정우와 서로 디스 하다가 친해진 사이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 스타’ 1부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6.2%를 기록했고 2부는 전국 5.4%, 수도권 6.4%를 기록하면서 1부와 2부 모두 지난 주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보다 상승했다. 지난 주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1부 5.0%, 수도권 5.4%, 2부는 전국 4.9%, 수도권 5.9% 였다.
또 이날 MBC ‘라디오 스타’는 동시간대 SBS 예능 ‘골목식당’을 이기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는데 SBS ‘골목식당’ 1부와 2부 평균 시청률은 4.6% 였고, ‘라디오 스타’ 1부와 2부 평균 시청률은 5.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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