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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러데이, ‘묵찌빠’ 일본-미국 해외진출 “중독송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
걸그룹 세러데이, ‘묵찌빠’ 일본-미국 해외진출 “중독송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
  • 최선은
  • 승인 2018.10.19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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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D엔터테인먼트
사진=SD엔터테인먼트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S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 정식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미국, 동남아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달 세러데이는 유명 앱을 통해 11개국에 데뷔곡 ‘묵찌빠’를 알려 5일 만에 5만회 이용을 끌어낸 바 있다.

 

또한 세러데이는 중독성이 강한 ‘묵찌빠’를 통해 해외 프로모션 회사로부터 공연 러브콜을 받고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S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독송이 강한 멜로디와 글로벌적인 안무로 공감대를 얻고 있다”며 “해외에서 먼저 연락이 오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프로듀서 단디는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 체결이후 싱가폴,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까지 해외프로모션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력이 있다.

 

한편, 현재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된 시온, 선하, 하늘, 채원, 초희, 유키, 아연 7명 세러데이는 대학교 행사와 축제 30여 곳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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