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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 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
휴먼스케이프,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 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
  • 최선은
  • 승인 2018.10.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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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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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휴먼스케이프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Ground X’가 개발한 퍼블릭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8일 테스트넷을 오픈한 바 있으며 초기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넷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분기 중 메인넷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클레이튼(Klaytn)의 테스트넷은 엔터테인먼트·소셜미디어·금융·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제한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휴먼스케이프는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첫 번째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플랫폼 테스트 및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론칭 후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디앱(dApp)을 출시할 계획이다.

 

클레이튼(Klaytn)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로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었고, 휴먼스케이프는 그 중 헬스케어∙의료 분야를 대표하게 된 만큼, 다양한 분야의 클레이튼(Klaytn) 파트너사들과 전략적인 시너지를 냄으로써 환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휴먼스케이프 관계자는 “휴먼스케이프는 클레이튼(Klaytn)과 같은 영향력 있는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 데이터를 유통시킴으로써,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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