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한화와 넥센의 3차전이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2차전을 홈에서 모두 패배해 벼랑 끝에 몰린 한화는 토종 우완 장민재(28)를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맞서 넥센은 외국인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30)이 선발로 맞선다.
한화 장민재의 시즌 성적은 6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68이고 넥센 브리검은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 이다.
한편,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29)가 이날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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