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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시청률 3주만에 5%대...소유진 인터뷰 최고 1분
섹션TV 연예통신 시청률 3주만에 5%대...소유진 인터뷰 최고 1분
  • 최선은
  • 승인 2018.10.23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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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사진=MBC 화면캡처)
소유진 (사진=MBC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내사랑 치유기’ 주인공 소유진이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10월 22일 출연하여 백종원과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결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소유진 효과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시청률이 3주만에 5%대로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MBC ‘섹션 TV 연예통신’ 전국 시청률은 5.2%, 수도권 시청률은 5.5%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3.9%, 4.1% 보다 각 각 1.3% 포인트, 1.4% 포인트 상승 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5%대를 넘은 것은 지난 10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소유진 인터뷰외에도 낸시랑과 왕진진의 이혼을 둘러싸고 리벤지 포르노 협박 이야기 그리고 영화 동네사람들의 세 주인공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을 만난 이야기 그리고 MBC 복면가왕이 미국판으로 미국 TV 채널에서 곧 방송 낼 예정 소식등을 담았는데 최고 1분 시청률은 소유진 인터뷰 장면으로 시청률(수도권)이 7.4%까지 상승했다

한편, 소유진은 인터뷰에서 15세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 당시 부모의 "반대가 있었다"며 "부모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셨다. 엄마가 나이 차이 많이 난다는 것을 1번으로 반대했다"면서 "지금은 장모님과 사위가 너무 좋다"며 자신 역시 남편 백종원에게 "저도 붙어 다닌다"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어디를 가면 저는 몇 분 못 알아보시고 남편은 사진 찍느라 정신 없다"며 남편이 "자신을 앞지른지 오래" 백종원의 유명세를 전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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