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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결제로 모든 교통수단 이용하는 스마트시대 열린다.
한 번 결제로 모든 교통수단 이용하는 스마트시대 열린다.
  • 최선은
  • 승인 2018.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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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수단 통합결제(One Pay All Pass) 연구 시작
교통수단 통합 결제 개요도
교통수단 통합 결제 개요도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한 번의 결제로 택시․버스·지하철·항공 등 모든 교통수단의 통합결제(One Pay, All Pass)가 가능한 기술개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8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R&D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년 12월까지 통합결제 연구를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교통수단별 운영사가 다르고, 상호 정산이 어려워 택시·버스·항공 등을 각각 예약하고 결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러나, 핀란드에서는 월정액 결제를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선택하여 통합 이용하는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이미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MaaS에 생체정보를 활용하여 개인을 인증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편의와 보안을 강화할 계획으로,

 

향후 이 기술을 활용하여 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의 생체정보와 개인 휴대전화 등의 인증을 통해 사용자를 확인하고 사전 예약한 교통수단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주도를 테스트베드로 지정하여 시범운영 할 예정으로 내년 말이면 기술 개발 결과를 제주도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시범운영을 통해 관광객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주도에서 이용하는 비행기, 택시, 버스, 자전거 대여까지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하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막힘없이 편리한 교통 서비스 기술개발로 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교통 환경에 대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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