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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18년 3분기 영업수익 1조 3,977억 원, 영업이익 2,217억 원
네이버, 2018년 3분기 영업수익 1조 3,977억 원, 영업이익 2,217억 원
  • 최선은
  • 승인 2018.10.25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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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 영업수익 전년동기 대비 16.4%, 전분기 대비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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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한성숙, www.navercorp.com)는 2018년 3분기에 영업수익(매출) 1조 3,977억 원, 영업이익 2,217억 원, 당기순이익 68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6.4%,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1조 3,977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라인의 영업적자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9.0%, 전분기 대비 11.5% 감소한 2,217억 원이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361억 원(10%) ▲비즈니스플랫폼 6,130억 원(44%) ▲IT플랫폼 885억 원(6%) ▲콘텐츠서비스 361억 원(3%) ▲LINE 및 기타플랫폼 5,240억 원(37%)이다.

 

▶광고는 전년대비 이른 추석 효과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전분기 대비 8.4% 감소한 1,361억 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쇼핑검색광고와 검색형 상품의 호조세는 유지되었으나, 추석 영향으로 다소 성장률이 둔화돼 전년동기 대비 11.5%, 전분기 대비 0.2% 증가한 6,130억 원이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견조한 성장, 클라우드, 라인웍스 부문의 매출 호조세로 전년동기 대비 51.1%,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885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는 웹툰과 V LIVE의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32.8%, 전분기 대비 13.7% 증가한 361억 원을 기록했다.

 

▶LINE 및 기타플랫폼은 광고 등 코어 사업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21.2%,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5,240억 원을 달성했다.

 

한성숙 대표는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과 모바일 성장 둔화에 따라 기존 사업의 성장 여력이 줄어드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기술 확보 및 서비스 구조를 재정비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공고히 하면서, 기존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대한 도전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2018년 3분기 실적

단위:십억 원

3Q17

4Q17

1Q18

2Q18

3Q18

증감률

Y/Y

Q/Q

영업수익

1,200.7

1,265.9

1,309.1

1,363.6

1,397.7

16.4%

2.5%

광고

132.9

150.5

133.1

148.7

136.1

2.5%

-8.4%

비즈니스플랫폼

549.8

575.6

592.7

611.6

613.0

11.5%

0.2%

IT플랫폼

58.6

66.4

72.5

85.7

88.5

51.1%

3.3%

콘텐츠서비스

27.2

27.6

29.6

31.7

36.1

32.8%

13.7%

LINE및 기타플랫폼

432.2

445.8

481.2

485.9

524.0

21.2%

7.8%

영업비용

888.6

974.8

1,052.1

1,113.0

1,176.0

32.3%

5.7%

영업이익

312.1

291.1

257.0

250.6

221.7

-29.0%

-11.5%

영업이익률(%)

26.0%

23.0%

19.6%

18.4%

15.9%

-10.1%p

-2.5%p

당기순이익

215.8

172.0

153.8

281.8

68.4

-68.3%

-75.7%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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