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10월 25일 방송에 인기 남자 배우 조진웅, 유해진, 이서진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자 시청률이 껑충 상승해 시즌 4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3200가구 표본으로 집계된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25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1부 전국 시청률은 3.9%, 2부는 5.2%를 기록, 지난 주에 비해 각 각 0.9% 포인트, 1.5%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1500 가구를 표본으로 집계된 TNMS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1부 4.4%, 2부 6.0%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에 비해 1.1% 포인트, 2.5% 포인트 크게 상승, 전국 보다 시청률 상승 폭이 컸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시즌3에서 8월 16일 기록한 4.1% 이후 약2개월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이고 2부는 시즌3에서 지난 5월 17일 기록한 5.4% 이후 약 5개월만에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4’ 최고 1분 시청률은 밤참이 걸린 김광규가 낸 '이서진은 OO 이다' 흥미로운 퀴즈에서 이서진은 남이다는 정답을 해투팀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김세정 이 맞추는 순간으로 전국 시청률이 5.7%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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