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유혜주가 결혼한다.
유혜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4월 '봄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혜주는 예비신랑과 화보용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선 모습을 공개했다. 선남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혜주는 "누군가는 저를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해주시고, 또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렇게 인스타를 통해서라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저는 지금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들이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면서 "5개월가량 남았다. 그동안 결혼 준비 과정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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