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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4호선 고장, 승객 불편 가중
출근길 4호선 고장, 승객 불편 가중
  • 최선은
  • 승인 2018.10.29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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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화면
KBS 캡처 화면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출근길 고장으로 1시간 가량 지연됐다. 앞서 지하철 2호선이 출근길 출입문 고장으로 지연된 바 있고, 4호선 역시 최근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던 사례가 몇 차례 빚어졌던 바 있어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오늘(29일) 오전 출근길, 4호선 고장으로 상행선 당고개행 열차가 이촌역에서 열차가 멈춰섰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같은 상황은 전력공급이 차단되면서 발생했다.

 

이에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1시간 15분여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다만 긴 시간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등 발길을 서두르던 승객들은 다음 열차를 탑승하거나 그 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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