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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공개…8년 만에 가장 많은 변화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공개…8년 만에 가장 많은 변화
  • 최선은
  • 승인 2018.10.31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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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애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했다. 태블릿 출시 8년 만에 가장 많은 변화를 담았다. 또한 4년 만에 맥미니 업데이트 제품도 선보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언팩(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새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를 선보였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두께 5.9㎜로 전작보다 15% 얇아졌고  지난달 공개한 아이폰 XS, XS맥스, XR과 마찬가지로 물리적 홈버튼을 없앴다.

   

아이폰 신작과 마찬가지로 페이스ID(안면인식) 기능을 갖췄고 맥북 에어 신제품은 25% 가벼워졌다. 무게는 2.75파운드(1.24㎏).금속 재질은 100% 재활용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

 

11인치 모델은 799달러(약 91만 원), 12.9인치 모델은 999달러(약 113만8000원)에서 시작한다. 8세대 인텔 듀얼코어 CPU에 16GB(기가바이트) 램(RAM), 저장용량은 최대 1.5TB(테라바이트)까지 가능하다.

 

13.3인치 맥북 에어는 1199달러(136만6000원)에서 시작한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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