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50 (목)
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일곱 번째 배달!...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
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일곱 번째 배달!...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4.16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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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모두의 예술’
사진= MBC ‘모두의 예술’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예술을 향한 열정과 그의 도전을 전한다. 정말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도전하며 지낸 지난 시간과 뮤지컬 다작 배우 카이의 뮤지컬을 향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코로나 시대 관객을 잃은 무대 예술의 색다른 변신과 도전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지난 두 주에 이어 계속해서 현대무용에 도전하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몸치 탈출 도전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턴과 롤링을 배우며 해병대 훈련 못지 않게 높은 난이도의 무용수업을 소화했던 무용 예린이 김민호. 이번엔 바운스와 옆돌기 그리고 다양한 점프를 배우며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유명 예술가들이 이탈리아에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 주던 메세나! ‘메디치 가문’에 대한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7회는 4월 19일 월요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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