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정재용 결혼 소식 발표한 19살 연하 예비신부 선아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선아는 1일 오후 일상을 올려오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정재용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목되는 관심에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정재용은 이날 한 매체에서 선아와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태어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재용은 예비신부 선아를 사려깊은 상대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아는 올해 27살로, 현재 임신 9주차로 알려졌다. 

 

다만 선아가 정재용과 성인쇼 '아재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소 수위 높은 발언들과 화면들이 공개돼 관심이 이곳으로 쏠렸다. 

 

이와 무관하게 정재용, 선아를 향한 응원과 축복을 전하는 반응들이 쏟아졌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플들도 등장해 우려가 나온다. 

 

앞서 정재용과 한 팀인 이하늘은 결혼 발표 당시 자신에게 향한 악플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정재용은 선아와 교제 2주년이 되는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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