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정영주가 '파워타임'을 통해 자신의 '꼰대적' 회식자리 스타일을 고백하면서 그가 공개했던 SNS 술자리 사진이 관심이다.
정영주는 지난 9월 사석 술자리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여기에는 장기용, 허정민,김동미 등 동료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갖는 정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영주는 2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회식 자리 스타일을 고백했다. "후배들이 못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스스로 "꼰대 스타일"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스로 자폭성 멘트를 날린 것과 달리 정영주는 함께한 동료들을 두고 "대견하고 기특하다"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또 '내 벗들'이라는 표현으로 위계감 없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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