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강부자가 '이벤트 부자' 김건모로부터 '대하 트리'를 받았다.
강부자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강부자의 집을 방문하면서 얼굴이 비춰졌다.
이날 김건모는 밥케이크, 소주트리 등 상상을 초월하는 초대형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런 그가 이날 강부자에게 대하 트리를 선물했다. 트리에 대하와 파프리카로 꾸민 작품, 이를 본 강부자는 깜짝 놀랐다. 이내 그는 "새우로 트리를 만들었냐. 식당 하나 내지 그러냐"라며 감탄했다.
앞선 김건모는 노사연의 생일을 맞아 초대형 밥 케이크를 선물하거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선 초대형 스테이크 케이크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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