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4종을 모델로 한 레고 한정판 세트 국내 단독 출시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오는 8일부터 이마트 온라인몰 단독으로 한정판 '레고 브릭포미(Brick4me)'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릭포미'는 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한정판 세트로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프렌치 불독, 웰시코기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등록된 레고 공인 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 이재원 씨가 디자인하고 국내 최초 레고 공인 작가로 활동 중인 김성완 씨의 검수를 거쳐 탄생한 이 시리즈는 각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특징을 작은 레고 브릭으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오는 8일 닥스훈트를 시작으로 15일 요크셔테리어, 22일 프렌치 불독, 29일 웰시코기 순으로 1주 간격으로 선보인다. 오직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레고 제품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세트씩 증정된다. 종류 당 1개씩만 수령 가능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자동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브릭포미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오직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세트"라며 "한국인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4종으로 희소성이 높아 레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choi@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