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저출산이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모아 MBC스페셜에서 지난 회에 이어 11월 5일 연속으로 ‘산부인과’를 집중 취재하여 방송하자 시청률이 이 시간대에 방송하던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보다도 상승했다. 이날 ‘배드파파’는 야구 경기 중계로 편성이 변경되어 결방되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산부인과’ 전국 가구 시청률은 3.4%로 지난 주 ‘배드파파’ 15회 시청률 2.2%, 16회 시청률 2.8% 보다 높았다.
이날 ‘산부인과’는 가족의 탄생편으로 방송되었는데 출산과 부모가 되는 숭고한 순간을 감격 있게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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