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가 풍성한 몸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앞서 다나는 2년 전만 해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런 그는 5일 라이프타임이 공개한 '다시 날개 다나' 예고편에서 두툼해진 이중턱, 묵직한 뱃살, 늘어진 팔뚝살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다나는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이전의 늘씬한 몸매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굳이 자극적으로 살찐 부위를 부각시킨 것이다. 물론 폭식 등의 습관은 고쳐야 할 기본적 건강수칙이다.
다나의 다이어트 도전기와 관련, 팬들은 "chun**** 영상이나 사진에 살찐걸 너무 부각되게 찍어서 더 부해보이는듯요.. 그래도 살이쪄도 여전히 이쁘네요" 등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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