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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결별, '대시 많아 불안하다' 했는데... 결별소식 안타까워
이호재 결별, '대시 많아 불안하다' 했는데... 결별소식 안타까워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11.07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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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사진= MBC 에브리원 캡처)
가수 다나 (사진= MBC 에브리원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영화감독 이호재와 가수 다나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결별 시점은 가늠하기 어렵다. 결별만이 확인됐을 뿐, 그 외의 사정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6일 이호재 감독과 결별 소식이 다나의 복귀 소식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다나의 활발한 활동이 공개열애 시점이었다는 것도 관심을 끌어올린다.

 

먼저 이호재 감독은 훈남 외모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다나는 그를 두고 유명 스타를 닮았다는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던 바다. 반면 여배우들의 대시가 많아 불안하다는 다나의 속내가 나오기도 했다. 이호재 감독을 향한 수천만원의 장비 선물 등 그의 헌신적인 사랑도 조명됐다. 

 

그런 사랑이었기에 6일 전해진 이들의 결별 소식은 갑작스럽다. 다나 측은 이날 결별 사실만 확인했을 뿐, 결별 시기나 사유 등은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와 별개로 다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를 예고했다. 폭증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룰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전성기 시절 몸매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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