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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8일 차, 외식-영화 등 e쿠폰 90만개 팔리며 완판 행렬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8일 차, 외식-영화 등 e쿠폰 90만개 팔리며 완판 행렬
  • 정시환 기자
  • 승인 2018.11.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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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혜택과 파트너사 성과 두 마리 토끼 잡으며 11월 대표 쇼핑행사로 자리잡아
빅스마일데이
빅스마일데이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국내 1위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명실공히 11월 대표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국 1만6천여 개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파트너사 e쿠폰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과 함께 일주일 만에 약 90만개 상품이 팔려나갔다. e쿠폰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오픈되고 있으며, 연일 오픈과 동시에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높은 판매율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빕스(VIPS)1만5000원권’을 90%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 제품은 무려 32만여개가 팔렸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31% 할인권 3만개, ▲메가박스 싱글콤보 교환권을 포함 영화관람권 7천원, 원데이 무제한 패스가 총 2만 5천여개 판매됐다. 빅스마일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도너츠 스마일 글레이즈드 도넛 100원딜 상품은 10만개가 완판됐다. ▲GS25 1만원 금액권 11% 할인권은 현재까지 5만6천여 개 넘게 판매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딜 상품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1+1 쿠폰은 10만개 넘게 팔려나갔고 ▲CGV 영화티켓 6천원권 3만개, ▲GS25 1만원 금액권 15% 할인 쿠폰이 약 2만 5천개 팔려나갔다.

 

스마일페이 가맹점인 마켓컬리는 미미네 떡볶이, 제주목초 우유+요거트, 햇밤고구마, 사미헌 갈비탕 등 상품을 G마켓에서 100원 딜로 선보이면서 빅스마일데이 시작 이후 신규 가입자가 약 2천명 급증했다. 마켓컬리는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첫 결제한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5천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1만원 혜택(마켓컬리 적립금 5천원, 스마일캐시 5천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략사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를 통한 온-오프라인 제휴로 파트너사들에게도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는 독보적인 혜택의 쇼핑 경험을 더하고 있다”라며 “빅스마일데이가 11월 국내 쇼핑시즌을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파트너사도 혜택과 성과를 누릴 수 있는 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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