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11월 7일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출연해 ‘폭군 연산군’ 에 대해 방송하자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 85회 시청률(유료가입)은 3.5%로 지난 주 2.3% 보다 1.2%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7일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 기념 유시민 작가 ‘정보 홍수의 시대에 진짜와 가짜를 가린다’ 52회 방송 당시 시청률 3.5% 이후 33회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50대 남자가 지난 주에 비해 가장 큰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는데 50대 남자 시청률은 지난 주 1.9%에서 이날 3.3%로 1.4%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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