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018 한국시리즈 3차전 11월 7일 두산과 SK 경기에서 SK가 두산을 이기며 2승 1패를 하였다.
이날 중계는 KBS2를 통해 18시 21분부터 21시 55분까지 방송되었는데 시청률은 지금까지 2018 한국시리즈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과 SK 경기 시청률은 전국 9.3%을 기록했는데 이전 준플레이오프 넥센 대 한화 경기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4차전 당시 8.0% 였고, 플레이오프 넥센 대 SK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5차전 당시 8.2% 였다.
두산과 SK 경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두산 베어스 연고지 서울과 SK 와이번스 연고지 인천이 속한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10.4%까지 상승하며 전국 평균 9.3% 보다 1.1%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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