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경피용 백신 비소 검출, 부모들 "무슨 날벼락이냐"
bcg 경피용 백신 비소 검출, 부모들 "무슨 날벼락이냐"
  • 최선은
  • 승인 2018.11.08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S 캡처
사진= SBS 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하자 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학부모들이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고 포털에는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억장이 무너진다"는 부모들의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

 

경피용이 아닌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는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를 안내하고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