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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300:1의 주인공! ‘괴물 신인’ 이설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300:1의 주인공! ‘괴물 신인’ 이설
  • 최선은
  • 승인 2018.11.09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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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 비주얼부터 대체 불가! 강렬한 개성X넘치는 매력X압도적 열연으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 예고!
사진= MBC
사진= MBC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나쁜형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설의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Ⅰ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다.

 

300: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대한민국 대표 ‘믿보배’ 신하균의 상대역으로 당당히 캐스팅 되며 ‘괴물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쁜형사’ 측이 그녀의 압도적인 열연이 기대되는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설은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맡아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사를 벌이는 나쁜 형사 태석(신하균)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은밀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한다. 은선재는 타고난 천재성과 그 누구도 쉽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매혹적인 캐릭터로 신하균과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 과정에서 기대와 상상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케미를 발산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이설이 분한 은선재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이설의 스타일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입술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의상 역시 레드 컬러로 통일시켜 수수한 듯 보이면서도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임팩트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비녀를 살짝 입에 물고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듯 시선을 고정한 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설은 아름다운 여성미 함께 범접불가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나쁜형사’를 통해 그녀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에서 이설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과 편안한 니트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설의 표정에서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천진난만함까지 느껴져 타고난 천재지만 사이코패스라는 캐릭터가 지닌 이중성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이설이 분할 ‘나쁜형사’의 은선재는 이제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강렬하고 새로운 역대급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들이 처음 보자마자 단숨에 은선재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의 한 수 캐스팅이 될 것이라 예견 했을 정도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할 이설이 극 중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나쁜형사’ 제작진은 “배우 이설이 가진 매력은 유일무이하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이설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설과 만난 은선재는 다른 누구도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드라마 역사상 오랫동안 기억될 수 밖에 없는 여성 캐릭터로 남게 될 것이다”며 강한 신뢰와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있는 연출까지 더해진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범죄 수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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