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와 공개연애 심정고백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와 공개연애 심정고백
  • 최선은
  • 승인 2018.11.09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tv조선
사진 =tv조선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김종민이 '연애의맛'에서 황미나와 공개 연애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100일 공개연애 계약 종료를 앞둔 김종민 황미나 이야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미나는 김종민에 "방송에서 오빠 얼굴을 보면 좋아 보이지만 지난주 생일 상을 차려줬을 때는 별로 안 좋아 보이는 거 같더라. 속상했다.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속내는 털어놓자, 김종민은 "약간의 오해가 있는 거 같다. 너를 힘들게 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미나가 "오빠 마음에 대한 확신같은 걸 모르겠다"고 말하자, 김종민은 "말이 어려운 거다. 오해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아끼려고 한다. 괜히 네가 상처가 되면 안 되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이때 황미나는 "내가 상처될 말이 뭔데? '네가 상처 받을까 봐'라는 말이 '내가 너 안 좋아하는데' 아니냐"라며 "오빠는 '좋아한다'고 정확하게 말을 안 해주지 않냐.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나를 여자로서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감정이 싹트니 겁이 난다. 내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지 않냐.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한테 손해가 있다. 누구를 만났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더라"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김종민은 "혹시 안 좋아졌을 때 걱정된다. 상처 주기 싫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후 같이 캠핑을 하던 황미나는 "오빠가 나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느꼈다"며 "결론은 내가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나도 적당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