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오늘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9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15위, 멕시코)와 맞대결 응원 기념으로 한국대표 특수분장 유튜버 퓨어디가 초청되었다.
정찬성은 현재까지 UFC 전적 4층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UFC 25주년을 기념하는 메인 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화려한 복귀를 알리고자 한다. 이와함께 코라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정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한국의 좀비분장의 선두주자 유튜버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UFC KOREA의 초대를 받았고 소셜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퓨어디는 현재 유튜브(PURE.D퓨어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뷰티는 물론이고 특수분장이라는 독보적인 컨텐츠를 통해 전세계 팬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올해 셀럽티비에서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와 함께 ‘개취뷰티’라는 뷰티 프로그램의 메인MC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특수분장과는 어울리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퓨어디(PURE.D)는 이번 컨텐츠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고 현지에서 UFC 여자선수인 테시아 토레스(Tecia Torres) 선수의 만남과 직접 특수분장을 통해 개인 SNS에 공개하기도 하였다.
퓨어디의 소속사 (주)미디어브릿지는 다양한 마케팅과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MCN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업으로써 현재 대표적인 활동으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팀 위걸스 펍지’를 운영하고 있고 얼마전 성황리에 마친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에도 대규모로 참가하여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장익호 대표는 “이번 퓨어디의 마케팅과 새로운 컨텐츠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나아 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소속 크리에이터에게 좀 더 다양한 시장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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