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김찬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김찬형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찬형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이내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댄디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무채색의 절제된 분위기에서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자유로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5년 연극 ‘굿바이쏭’으로 데뷔한 김찬형은 연극 ‘가족입니다’, ‘섬마을 우리들’, 영화 ‘스물’, ‘프리즌’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는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2’, ‘압구정리포트’, ‘야행’,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에 출연하여 2021년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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