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당사자간 입장 갈려...사회적 파장 크다
논산 여교사, 당사자간 입장 갈려...사회적 파장 크다
  • 최선은
  • 승인 2018.1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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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사진=스타트뉴스, 채널A 캡처)
논산 여교사 (사진=스타트뉴스, 채널A 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계속되는 논란의 논산 여교사 사건은 단순 의혹일지 사실일지 당사자 간에 입장이 달라지는 가운데 진위 여부 보다 사회적 파장이 크다. 

 

논산 여교사 사건은 충남 논산의 한 카톨릭 재단 고교에서 발생한 기혼의 기간제 보건 여교사와 3학년 복학생간의 성적 관계에 대한 의혹이다. 뿐만 아니라 성적 관계를 맺은 제 3의 학생도 거론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논산 여교사에 대한 신상을 파헤치고 공유되고 있는 한편, 당시 재학생이라 주장하는 누리꾼의 정황글도 돌고 있다. 전날(12일) W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이번 사건을 "보건 선생과 복학생 형이 성관계를 맺어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교사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형은 학교에서 소문이 돌자 자퇴했다"며 "ㄷ군은 성관계가 아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산 여교사 양씨가 주로 보건실에서 근무했던만큼 제자 조모 군과 만남은 주로 이곳에서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뉴스에 따르면 한 학생이 이곳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관계를 눈치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씨는 해당 매체에 조군과 양씨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여기엔 이미 성관계 이후를 짐작할 수 있는 새 생명에 대한 이야기나, 미래, 애칭을 부르는 등의 친밀한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양씨는 학교 측에 조군의 일방적 생각일 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