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주요 입시업체들은 지난 15일 끝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기준 1등급컷을 낮게 잡았다.
어려웠던 국어의 경우 85~86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등급 예상컷을 86점, 이투스와 메가스터디는 85점, 진학사 스카이에듀, 대성, 유웨이중앙교육는 86점, 비상교육은 89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이과생이 주로 보는 가형은 1등급이 92점, 2등급 88점, 3등급 80~81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수학 가형 1등급컷은 92점이었다.
수학 나형은 1등급은 88점, 2등급은 80~81점, 3등급은 70~73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수학 나형 1등급 컷은 92점이었다.
한편, 올해 수능성적은 다음 달 5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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