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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여덟 번째 배달!...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MBC 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여덟 번째 배달!...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4.23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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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모두의 예술’
MBC ‘모두의 예술’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8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바이올린 연주부터 밝은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그의 일상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색다른 대니 구의 모습을 전한다. 훈훈한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클래식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대니 구. 스튜디오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선보여, MC와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현대무용에 도전한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무용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주 포즈와 표정 수업을 마지막으로 장장 4주에 걸친 현대무용 수업을 들으며 성장한 김민호 아나운서. 4주간 배운 현대무용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완성한 김민호 아나운서의 생에 첫 무용 작품이 공개 된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대작가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집필 과정에 숨겨진 흥미로운 뒷이야기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8회는 4월 26일 월요일 밤 12시 5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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