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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안영미 "임하룡 결혼식 사진, 심형래 멀쩡한 얼굴 처음 봐"
'어쩌다 어른' 안영미 "임하룡 결혼식 사진, 심형래 멀쩡한 얼굴 처음 봐"
  • 최선은
  • 승인 2018.11.1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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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쩌다어른 화면캡처
사진= 어쩌다어른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심형래 형님 되게 잘 생겼는데요"라고 말하자, 개그맨 안영미가 "심형래 선배님, 분장 안 한 멀쩡한 얼굴 처음 봤다"고 밝혔다. 

 

14일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개그맨 임하룡이 "우리 집사람을 만나고 일이 잘 풀린 것 같아"라고 말하자 심형래, 이주일, 이덕화, 전유성, 김학래, 강석우, 배철수, 이문세 등이 참석한 임하룡 결혼식 사진이 대형 스크린에 등장했다. 

 

홍록기가 심형래를 가리키며 "심형래 형님은 되게 잘 생겼는데요. 왼쪽에"라고 말하자, 안영미가 "오 진짜"라고 말했다. 

 

이에 임하룡이 "어 심형래"라고 말하자, 안영미가 "심형래 선배님, 분장을 안 한 멀쩡한 얼굴 처음 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안영미가 "심형래 선배님 저랬었네. 저랬었어"라고 말하자 홍록기가 "희귀템(희귀 아이템)이야"라고 말했다. 

 

또 안영미가 임하룡에게 "저때 나이가 몇 살 때 결혼하신 거세요?"라고 묻자, 임하룡이 "우리 집사람이 24살, 내가 33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가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데요?"라고 말해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는 21일(수) 방송될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추상미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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