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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매력 캐릭터 탄생 예고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매력 캐릭터 탄생 예고
  • 최선은
  • 승인 2018.11.17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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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사진=tvN 화면캡처)
톱스타 유백이 (사진=tvN 화면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 첫 방송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어제 1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연출 유학찬) 1회에서 김지석은 유아독존 사고뭉치 톱스타 유백으로 등장해 사고를 치고 섬으로 유배되는 과정에서 섬 적응기를 연기했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으로 분한 김지석은 첫 등장부터 블랙 턱시도와 고급 스포츠카로 강렬하게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극중 유백은 자아도취 끝판왕 케릭터로 음주단속하는 경찰을 황당하게 하는가 하면 시상식장에서 건방진 소감을 전하고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망언제조기'로 등극하면서 강재로 여즉도로 보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여즉도에서 오강순(전소민)을 만나게 된 유백은 함께 마을을 돌다가 자신이 살아왔던 도시와 다른 섬의 환경에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톱스타 유백이' 1화 부터 화려하게 등장한 김지석의 모습에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 

 

김지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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