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미우새' 출연이후 강렬한 인상 줘
홍진영 언니 홍선영, '미우새' 출연이후 강렬한 인상 줘
  • 최선은
  • 승인 2018.1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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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캡처 화면)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캡처 화면)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가 '미우새'에 출연 동생을 능가하는 존재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 비타민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홍진영을 옆에두고 시선을 빼앗은 이는 바로 친언니 홍선영 씨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는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완전 흥자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홍진영과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데칼코마니 매력이 폭발했다. 특히 성악을 전공한 홍선영 씨는 시종 홍진영의 노래에 화음을 넣거나 랩, 개사, 뇌쇄적인 춤까지 선보이며 말그대로 화면을 장악했다는 평이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특유의 찰진 전라도 사투리가 매력을 더했다. 다이어트를 언급하는 동생 홍진영에게 "가슴이 고기를 원한다"는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쏘아붙이는가 하면, 강아지가 낑낑거리자 "아따 밥맛 떨어져부네"라며 태연히 상추를 뜯어 먹여주는 츤데레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여기에 이들 자매는 투닥거리면서도 식성이나 음악적 '흥' 포인트로 일체감을 형성했다. 이를 본 게스트 이문세는 "말을 할 수가 없다.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다"고 감탄했다.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씨와 장을 보러 외출하면서 자매의 매력이 증폭됐다. 1990년대 노래가 흘러나오자 자매는 기다렸다는 듯 랩을 구사했고, 특히 홍선영 씨는 "요디제이뻠디스파레"라는 추임새까지 내놓으면서 웃음이 폭발했다.

 

이런 자매의 모습에 김건모 모친은 "홍진영 씨가 (매력이) 죽는다. 언니 때문에"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언니의) 팬이 된 느낌"이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sechoi@speci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