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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외할머니' 앤디X에릭남, 외국인 할머니들의 마음을 저격한 요리 무엇?
'삼청동 외할머니' 앤디X에릭남, 외국인 할머니들의 마음을 저격한 요리 무엇?
  • 최선은
  • 승인 2018.11.24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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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사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오늘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KBS 2TV가 선보이는 새 예능 <삼청동 외할머니> 첫 회가 방송된다.

 

<삼청동 외할머니>는 세계 각국에서 온 평범한 할머니들이 셰프로 변신해 자신들의 집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김영철, 앤디, 에릭남, 주이, 스텔라장이 직원으로 합세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첫 회에서는 외국인 할머니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요리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앤디는 “집에 갈 때마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많이 해주셨던 음식이라 외국인 할머니들이 왔을 때 대접하고 싶었다”며 ‘갈비찜’과 ‘잡채’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에릭 남은 ‘달걀말이’, 스텔라장은 ‘호박전’, 주이는 ‘김밥’을 준비하며 할머니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앤디는 능숙하게 재료손질을 하며 <삼청동 외할머니> 레스토랑 점장으로서 면모를 보여줬고, 에릭 남도 한 번에 달걀말이를 성공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어, 생애 처음으로 김밥을 말아보는 주이는 서툴지만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후, 할머니들은 직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봤고, 벨기에 베로니끄 할머니는 신이 나서 “Bon appétit(맛있게 드세요)”라는 벨기에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며 앞으로 할머니들이 보여줄 끼와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연예인 직원들과 외국인 할머니들의 떨리는 첫 만남과 한식을 맛본 할머니들의 리얼 반응은 오늘 24일(토) 밤 10시 50분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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