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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고은아, 계단 밑 잠겨진 창고 안에서 들린 괴이한 소리의 정체는?
심야괴담회 고은아, 계단 밑 잠겨진 창고 안에서 들린 괴이한 소리의 정체는?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4.29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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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심야괴담회
사진= MBC 심야괴담회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밤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김숙이 숨겨왔던 충격적인 예지몽을 방송 생활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숙은 시작부터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몇 년 전 지인과 함께 케이블카에 타는 꿈을 꾸고 일어난 김숙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꿈속에서 함께 있었던 지인의 모친상 연락을 받은 것! 놀랍게도 김숙은 그 이후로도 누군가와 케이블카를 타는 꿈을 꿀 때마다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고백했다. 급기야 케이블카를 피해 다니려 노력하던 김숙. 하지만 어느 날 연락이 끊긴 동창과 케이블카를 타는 꿈을 또 꾸고 말았는데... 8년 뒤 듣게 된 동창의 충격적인 소식은 무엇이었을지? 

 

한편,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은아가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격한다. 평소 무서운 이야기를 즐긴다는 고은아는 잠겨 있는 창고 안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에 얽힌 소름 돋는 괴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오늘 밤 방송될 [심야괴담회]에서는 2대에 걸쳐 내려온 모녀의 충격 실화 ‘대물림’부터 음침한 군견창고에서 들려오는 사랑가에 관한 ‘군견소대 괴담’ 등! 더욱 더 강렬하고 괴기한 이야기들이 잠 못 드는 밤을 선사한다. 

 

이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매번 통편집 수모를 당하던 황제성의 존재감! 칼을 갈고 돌아온 황제성에게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은 “쁘띠 제성 잘한다.”, “편집은 이제 네버”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 어둑시니의 사랑을 받은 황제성과 2주 연속 1위를 노리는 김숙 사이 피 튀기는(?)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늘 밤 공개된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와 메일(horror@mbc.co.kr)로 투고 받아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888,888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네티즌들에게 “매 회 마다 레전드”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오디오로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450)에서도 매주 업로드 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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