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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미녀골퍼 이보미 사로잡은 매력은?...스포츠 매니아 공통점?
이완, 미녀골퍼 이보미 사로잡은 매력은?...스포츠 매니아 공통점?
  • 최선은
  • 승인 2018.11.27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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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 MEN SNS, 이보미 SNS
사진=FC MEN SNS, 이보미 SN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연인관계가 밝혀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완은 지난 2004년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이 드라마엔 누나인 김태희도 출연했다. 누나 덕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준비기간만 약 1년이 걸릴 정도로 철저했다.

 

이 작품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완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는 누나 '김태희의 동생'이라는 수식어를 뗄레야 뗄 수 없는 짐을 지고 있기도 했다. 그가 들은 최고의 칭찬이 '김태희 보다 잘될 것 같다'는 말일 정도 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완은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그는 일본 현지 드라마 '목련꽃 아래서',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고, 배용준, 이병헌 수준의 한류스타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성장했다.

 

이완은 그와는 다른 영역에서 일본 열도를 홀린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완, 이보미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두 사람이 천주교 신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호감을 갖고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완이 평소 축구, 골프 등 스포츠 매니아로 알려진 바, 이같은 공통점이 호감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완은 앞서 각종 인터뷰에서 대화가 통화고 성격적으로 밝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바다. 아담한 체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의 연인 이보미는 160cm 작은 키에 밝은 성격과 건강한 미소로 일본에서 아이돌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왔던 터라 그의 이상형에 딱 부합하는 모습이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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