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 지욱 남매가 '둥지탈출3'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종국은 3년 전 박잎선과 이혼했다. 당시 화목한 가정을 예능에서 보여줬고, 특히 딸 송지아와 각별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준 바, 돌연 전한 이혼 소식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던 바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 역시 부모의 이혼 이후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tvN '둥지탈출3' 출연을 통해 아빠 송종국과 인접해 살며 관계를 회복한 이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송종국의 SNS에는 그의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딸 송지아, 지욱 남매와 함께 찬송가를 불러주는 다정한 면모나, 그가 운영 중인 축구클럽 한 켠에 텃밭을 마련, 자녀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등이다. 또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송종국은 필사적으로 율동을 따라하기도 한다.
한편, 송지아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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